엘리베이터도 좁고, 계단도 좁고 2번이나 꺾여있어서 사다리차 불러야하나 고민했는데,

계단중간에 오도가도 못하고 딱걸려서 신랑이랑 배송해주는 아저씨랑 낑낑대더니,

위치바꿔 여러번 시도후에 겨우 안방까지 배송완료 했어요.

그동안 쓰던 매트리스가 꺼져서 허리도 아프고 잠자리가 불편했는데,

진작 바꿀껄 그랬어요.

기존에 쓰던 매트리스커버들 버리기 아까워서 쓸려고 일부러 옵션추가 안했는데,

높이가 짧아(딱 25센치라 아래틈이 약간 보여요.) 커버 다시 주문해 놨어요..

이럴줄 알았으면 좀더 옵션 좋은걸로 주문할껄..

하지만, 지금도 잠자리 너무 편안해서 좋아요..

감사합니다. 잘쓸께요..

대박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