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허리배김 때문에 똑바로 누워자지 못하고 옆으로 자는 버릇이 있었는데, 그러다보니 자면서 어깨에 통증과 저림을 느껴서 밤에 자주 깨고 깊이자지 못했었거든요.

그래서 매트리스는 좋은걸로 하려고 여기저기 많이 알아봤어요.

그래서 선택한 것이 펠리스 메트리스였데..며칠 사용해본 바로는 아주 맘에 들고 좋아요.

정말 잘 선택했다 싶네요.

우선 똑바로 누웠을 때 허리가 불편한 것이 없어졌어요.

엉덩이와 허리, 그리고 등 부분의 곡선을 그대로 잡아준다는 걸 느끼더군요.

첨엔 좀 단단한게 아닌가 싶더니 그게 아니더라구요.

정말로 허리를 받쳐준다는 느낌을 받더군요.

그리고 옆으로 누워을 때도 어깨 저림이나 통증이 전혀 없어졌어요.

밤에 잠을 한번도 깨지않고, 뒤척임도 없이 잘 잤어요.

이게 얼마만인지.....

외국여행을을 몇 번 다녀본지라...특급호텔 침대도 몇 번 이용해 봤지만..

호텔 침대는 푹신한 감이 있지만 엉덩이 부분을 받쳐주지 못해서 오히려 허리가 불편했었는데...오히려 호텔 침대보다 훨씬 편합니다.

그리고 호텔침대 못지않은 고급스러움은 보너스입니다.

배송하시는 기사분이 우리 나라에서 젤로 무거운 메트리스일거라고 하시더니....정말 무게감이 대단하더군요.

아마도 각종 충전재가 그만큼 많이 충실히 들었다는 뜻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