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어릴때 매트에서 뛰놀다 넘어지며 침대 원목 프레임에 부딪혀 앞니가 신경이 죽었었어요. 애들은 뛰기 본능이있으니 못뛰게가 안될것같아 침대를 버리고 매트리스1개 더 옆에 추가해서 차라리 체육관처럼하고 편히놀게하자 싶어 마음편하게쓸 매트리스로 펠리스를 샀었어요. 그게 7년전쯤이네요. 남자아이라 그뒤로 2개 붙어놓은 매트리스에서 구르고 뛰고 신나게 놀았는데 신혼때 비싸게샀던 매트리스는 수명이 다했고 가벼운마음으로 샀던 펠리스는 멀쩡해서 수명다한 라텍스 비싼매트리스는 버리고 펠리스 추가구입했어요;;;헐;;;그래서 이젠 매트리스 높이도 똑같아졌네요. 직원분들도 친절하시고 기사님도 친절하시고 다만 서울이고 엘베있어 배송비 없는건줄알았는데 17000원발생하네요. 홈페이지보고 없을줄알았어요. 아무튼 잘 쓰겠습니다!